여행일기

제주도 태교 여행 - 프롤로그

몽상제이 2020. 11. 30.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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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땐 태교여행을 다낭으로 갔었다.
올해도 치앙마이로 여행계획을 잡고 티켓팅에 숙소예약도 끝냈지만 점점 커지는 코로나의 여파로 모두 포기 할수 밖에 없었다. 코로나 미워😭

우리의 차선책은 제주도여행~
남편의 입사10주년 기념 겸 나의 퇴사 기념겸
태교여행ㅋㅋㅋ 거창하다 ㅋㅋㅋ

일단 숙소를 먼저 알아보고 (서귀포시 2박, 제주시2박)
할것들을 정한 뒤 맛집을 알아보았다.

카페를 좋아하는 우리지만,
제주도는 너무도 좋은 카페가 많기에 따로 알아보지는 않았다.
플랜과 예약은 모두 남편이 (아주 칭찬해👏🏻👏🏻👏🏻)
나는 맛집과 숙소 정도만 알아보았다.

우리의 계획표


하지만 우리가 갔던 9월초에 예상치 못하게 태풍 하이선의 영향으로 계획이 조금씩 틀어졌다. (특히 맛집 ㅋㅋㅋ)

원래 계획은 없어도 좋고
새로 생겨도 좋은법-
9월의 제주도 여행 이제부터 시이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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