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일기
방학동 맛집, 버거브라더스
몽상제이
2021. 7. 31.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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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동 맛집, 버거브라더스
주말 아침, 눈뜨자마자 햄버거가 먹고싶다는 아들. ㅋㅋㅋ
근처 햄버거 집을 검색하고 사람없을때 가는게 좋을듯해서 오픈 시간 맞춰 햄버거집 방문.





아담한 내부에 테이블은 5-6석 정도.
곳곳에 버거집 이름이 들어가 있는 감각있는 포스터가 붙여져있고 우드와 조명 인테리어가 귀엽다.

일찍온 덕에 다행히 손님은 우리뿐-

메뉴-
우리는 더블치즈버거 (6,500원)
머쉬룸버거 (8,500원)
불고기버거 (5,500원)
사이드로 치즈프라이 (5,500원)
음료는 콜라(1,500원)를 시켰다.


짜잔- 먹음직스러운 버거등장! 🍔🍟🥤
병째 나온 콜라도 귀엽❤️

남편이 시킨 더블치즈버거
딱- 표준 버거의 맛

내가 시킨 머쉬룸 버거
통새우칠리버거랑 고민하다 시켰는데 맛있었다.
(담번엔 통새우도 먹어봐야징🍤)
빵도 부드럽고 패티도 퍽퍽하지 않아 좋았다. 버섯이 구웠는지 쫄깃한 식감이 좋았고, 소스는 바베큐 소스 같았다.

불고기 버거 시킨 아들도 야무지게 하나를 다 먹었다.
고새 버거트레이 갖고 또 장난 ㅋ 으이그💙
버거는 맛있게 먹었으나 치즈프라이는 살짝 느끼했다.
다음번엔 감튀는 오리지날프라이로 시킬듯-
먹고난뒤 남편과 나는 늙었는지 아점으로 버거는 버거웠다(?) ㅋㅋㅋ 아침엔 역시 한식이 최고 👍🏻
가아꿈 햄버거가 땡길때 가볼만한곳
백슐랭 점수는요🌝🌝🌝 3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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