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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카페, 노벌티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날이지만 주말이라 집에만 있기가 싫어서 집근처에 새로 생긴 카페에 가보았다. 집에서 걸어 갈 정도 가까운 곳이라 굿- 입구부터 마음에 든다.

문을 열고 들어가니 예쁜 자전거도 디피되어 있고, 전체적으로 어두운 우드톤으로 인테리어가 되어 있었다.
유리창 너머로 비가 내리니 분위기가 더더더 좋음 :-)


계산대에서 발열체크와 QR코드로 본인인증을 하고 자리에 착석-

쇼케이스 안에는 디저트류가 진열되어 있었다.

우리 자리 :-)

외관에서 보는것보다 내부가 크다. 곳곳이 감각적으로 잘 꾸며져 있었다.


안쪽으로 들어가니 아마도 포토존 같은 느낌적인 느낌-
귀여운 아들도 한컷 📷

포토존을 지나 계단이 있어 아래층에도 가보았다.


아래층 공간엔 딱 한테이블이 있는데 컬러배치가 좋다.
조명과 거울도 감각적 👍🏻

우리가 먹은 디저트와 커피 :-)
아메리카노 (3,000원)
시그니처 음료인 노벌티슈가라떼 (6,000원)
그리고 노벌티 크로플 (4,000원)
커피는 생각보다 맛이 괜찮았고, 디저트는 그냥저냥 ㅋ
그래도 높지 않은 가격이 참 매력적이다.
요즘 동네에 예쁜 신상 카페들이 오픈해서 카페순이는 기부니가 매우좋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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