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정부 맛집, 아사랑 중식당
짜장면 귀신인 우리집 첫째🤎
일주일에 한번은 짜장면을 먹는듯
늘 배달을 시켜 먹다가 집 근처에 맛있다는 중식당을 가보았다.
주말이라 사람이 많을듯 하여 미리 네이버로 룸예약을 했다.
시국이 시국인지라 우리집은 아기도 있으니~

건물은 그닥 좋은 인상은 아니었지만,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는 순간, 고급스런 인테리어에 뿅 😳💕

정면으로 보이는 우리가 예약한 룸 ~ 유리로 되어 있어 밖을 볼 수 있었다.
룸 주변으로 개울가처럼 물이 흐르는 인테리어가 되어있는데실제로 잉어도 살고 있어 무릉도원에 온듯한 기분💛



첫째는 물고기 보고 신났다.

진짜 예쁜 물고기들 관리를 잘하시는 듯!
물 비린내도 안나고 좋았다.

우리가 예약한 4인석 룸 크기가 아담하나 통창으로 되어있어 답답함은 없었다.
자리에 착석 후 메뉴를 골랐다.
코스로 할까하다가 단품으로 의견을 통일하고 주문-

첫번째로 나온 찹쌀 돼지고기 탕수육 (23,000원)
식사를 세개 시켜서 크기는 작은 것으로 시켰다.
쫀득하고 바삭하게 잘 튀겨져 소스에 찍어 맛있게 먹었다.

사천탕면(8,000원) 뽀얀 국물이지만 시원하고 칼칼한 사천탕면 해산물이 들어있어 국물이 시원하고 좋았다.
굴짬뽕맛이랑 비슷

짜장면 (4,000원) 가격이 믿기지 않을정도의 퀄리티와 맛👍🏻아들이 맛있다며 잘 먹었다.

게살 류산슬 덮밥(15,000원) 밥 하난 있어야 할것 같아서 시켜 본 메뉴. 마파두부덮밥을 시킬까 하다가 아들도 먹을수 있게 안 매운 메뉴로 시켜보았다.
각종 해산물과 버섯 야채가 잘 볶아져 자극적이지 않고 맛있게 먹었다.

룸에서 분위기 좋게 우리집 막내도 한컷-
독립된 공간에서 즐기는 맛있는 중식 🥟🍜
멋진 인테리어와 직원들의 친절함까지 골고루 잘 갖춰진 곳.
재방문의사 100%
백슐랭 점수는요 🌝🌝🌝🌝 4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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