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페일기

양주카페, 브루다 양주

by 몽상제이 2020. 11. 20.
728x90

양주카페, 브루다 양주


내가 카페를 좋아하는 이유는 아마도 첫째를 낳고 나서부터였다. 여기저기 다니는것을 좋아했는데 아기랑은 힘들었고,
멀리 여행을 가고싶을 때는 더욱이 우울했다.

그런 기분을 잘 헤아려준 남편이 주말이 되면 집근처 예쁜 카페를 찾아서 데리고 갔다.
그때의 나에게 최고로 설레고 기쁜일이었다.
그래서 인지 요즘에도 예쁜 카페를 찾아가는것은 참으로 즐겁다.

오늘 소개할 곳은 양주에 있는 브루다 양주.
카페도 1층, 2층으로 되어있어 굉장히 크고 넓다.
바로 앞에 기산저수지가 있어 풍경 또한 좋다.

여기가 포토존

음료 종류도 많고, 베이커리 종류도 꽤 있었다.
음료는 대략 5-6천원 빵종류는 대략 4-5천원 정도.
이렇게 예쁜 카페는 평일에 와야 제맛! 남편의 연차에 맞춰 인근 드라이브도 하고 한산해서 이 조용한 분위기를 온전히 즐길 수 있었다. 포토존에서 사진도 마음껏 :-)
주말에는 미어터질듯-



728x90

'카페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의정부카페, 노벌티  (0) 2021.04.07
의정부카페, 시월의정원  (2) 2021.02.13
수유동카페, 수유리조트  (0) 2021.01.31
신정뉴타운카페, 인더그린  (0) 2021.01.19
정발산카페, 무명커피  (0) 2020.12.1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