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카페일기13

의정부카페, 시월의정원 의정부카페, 시월의정원베프가 임산부 보러 멀리까지 와준날, 둘이 밀린 수다를 떨러 집근처 새로 생긴 카페를 찾아갔다. 위치는 차가 없다면 찾아가기 어려울수도...군더더기 없는 외관과 내부 인테리어. 내가 좋아하는 깨끗한 느낌이다.카페가 창이 커서 마음에 들었다. 창 너머 들어오는 햇살도 반가웠다.디저트 타임:-)전날 눈이 제법 많이 와서 그런지 너무너무 예뻤던 바깥풍경 ⛄️🤍 큰 창으로 보이는 풍경이 너무 아름다웠다. 사진으로 다 안담겼던 아름다움.평일이어서 사람없고 한적해서 좋았던 카페.친구는 아메리카노 (4,500원) 나는 배 모과 레몬그라스티 (6,000원) 그리고 디저트로 블랙 세시미 롤 (6,500원) 내가 시킨 티는 맛이 약해 좀 아쉬웠으나 디저트는 맛있었다. 다음에 남편이랑 아들이랑 또 와야.. 2021. 2. 13.
수유동카페, 수유리조트 수유동카페, 수유리조트이제 카페에 갈 수 있게 되어 새로운 카페를 가보았다. 카페를 업청 좋아하는데, 이노무 코로나😩수유동에 있는 수유리조트라는 카페는 단독주택을 개조해서 만든듯 보였는데 이름에 맞게 리조트의 컨셉을 담아 독특한 인테리어를 갖고 있다.음료와 디저트를 주문- 원두도 판매하고 있었다.깔끔하고 모던한 느낌의 내부 대나무 인테리어 덕분에 눈이 시원한 느낌🎋우린 2층에 착석 했는데 2층은 외부공간도 있었다.이길을 따라가다보면 3층 루프탑도 있다.컨셉 확실! 포토존으로 쓰이는 듯 했다.3층은 겨울이어서 천막 안에 테이블이 셋팅되어져 있었다. 날이 좋은날은 야외에서 시간을 즐기면 좋겠다.우리가 시킨 음료와 디저트 따뜻한 아인슈페너 (6,000원) 생딸기우유 (5,500원) 블루베리 티라미수 (5,50.. 2021. 1. 31.
신정뉴타운카페, 인더그린 신정뉴타운카페, 인더그린오랜만에 카페 포스팅:-) 요즘은 코로나로 카페를 가지를 못했다. 더군다나 막달 임산부라 커피를 끊었기에 카페에 갈 일이 없었다. 그런데 한달 넘게 집에서만 있으니 ㅠㅠ 우울... 둘째 나오면 어차피 한동안 또 못 나갈텐데 맛있는것도 먹고 디저트도 먹을수 있는 곳을 찾아보았다.오픈한지 얼마 안된곳이지만, 매장이 아담하고 아기자기하다. 신선한 샐러드와 샌드위치를 파는 곳🥗🥪💚 내가 간 날은 손님들이 꽤 많아서 잘 찾아갔구나 하는 생각! 대부분 손님들은 테이크아웃을 해가셨고, 우리는 매장에서 먹었다. 미리 만들어놓지 않고 주문하니 바로 신선하게 만들어주셨다.첫번째 메뉴는 소불고기 치즈 샌드위치(6,000원) 건강한 통밀빵에 신선한 재료가 듬뿍- 오빠랑 반 나눠 먹었는데 순삭. 우리 아.. 2021. 1. 19.
정발산카페, 무명커피 정발산카페, 무명커피오랜만에 일산- 정발산쪽엔 예쁘고 맛좋은 카페가 많다. 오늘은 인스타그램에서 디저트 비쥬얼만 보고 여기다!!! 해서 간곳.사실 요즘 예쁜 인테리어를 가진 카페들의 비하면 내부가 썩 예쁘지는 않지만, 직원들의 친절함이 기분 좋은곳.우리가 시킨 디저트와 음료- 아이스아메리카노 3,500원 플랫슈페너 5,500원 비엔나커피(아인슈페너) 5,000원 말차갸또 6,500원 버터스콘 3,500원 (딸기잼 500원) 스페셜티 원두만을 사용한다는 커피맛이 꽤 괜찮다. 그리고 매장에서 직접 구워 만든다는 디저트도 너무 맛있💚요즘 인테리어 잘해놓고 음료와 디저트를 너무 터무니없이 비싸게 파는 곳이 많은데 가격도 적당하고 커피와 디저트의 만족도가 높았다. 디저트와 커피에 충실한 곳- 또 가야지 🌝 2020. 12. 10.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