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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일기

제주 태교 여행 - 제주도숙소추천

by 몽상제이 2020.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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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태교 여행 - 제주도숙소추천

첫번째 숙소, 파크선샤인 제주

서귀포에서 2박은 가성비가 좋은 파크선샤인 호텔이었다.
일,월 2박에 약 11만 4910원에 예약을 했다. (조식불포함)
조식도 평이 꽤 괜찮아 체크인할때 따로 신청해서 먹었으나
우리는 생각보다 별로여서 다음날 다시 추가 하지는 않았다.
조식가격은 인당 12000원(투숙객사전결제할인)
아이는 무료였다.

객실은 패밀리트윈 [퀸베드+싱글베드] 셋이 쓰기 불편함없이 좋았다.
창으로 보이는 뷰. 별건 없다 ㅋ
체크아웃하기전 아침에 다정이네 김밥집에 들려 김밥을 포장해와서 먹었다. 별거 없는데 맛있다.

가성비가 너무 훌륭했던 파크선샤인제주
샤워시설도 잘 되어 있고, 베드도 편했고 2박동안 딱히 불편함없이 잘 지내고 왔다.


두번째 숙소, 제주안뜰
서귀포 일정을 마치고 제주시로 넘어와 구좌읍에 위치 한 두번째 숙소인 제주안뜰로 왔다.
화,수 2박에 27만원(연박으로 만원할인)
제주도 구옥을 깨끗하게 고쳐 사용하게 편하게 만들어졌다. 총 3개동으로 안채 뜰채 별채로 구성되어 있고, 우리는 건물 중앙에 위치한 안채를 빌려 사용하였다.

체크인 하는날 주인분께서 친절하게 문자로 주차 및 이용 방법에 대해 알려주셨다.

휴게공간
제주스러움이 옅보인 파우더룸
파우더룸과 붙어있던 TV룸
나와 아들이 같이 썼던 방
남편이 혼자 사용했던 방
짐을 나뒀던 또 다른방

여기는 외부에 별도의 부엌이 마련되어 있어 주방을 이용하실 분들은 밖에 마련되어 있는 이 공간을 사용하면 된다. (공용주방)

우리는 식사를 따로 만들어 먹지는 않았기에 사용하지는 않았고, 사진만 남겨두었다.

거실
마당
아침에 남편과 나란히 앉아 창밖을 바라보며 모닝커피 한잔씩

마지막 날 체크아웃 하기 전,
우리 가족은 예쁜 제주안뜰에서 기념 사진도 남겼다.
두곳 다 편하게 쉬고, 아이랑 가기 좋은 숙소였다.
추천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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