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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카페, 포레

집에만 있기에 날씨가 너무 좋아 무작정 나왔다.
딱히 갈곳이 없었기에 남편과 아이들과 동네 마실:-)

집에서 약 10-15분쯤 걸으니,
골목에 작은 카페가 눈에 들어왔다.
나는야 카페순이 ☕️
들어가야제 들어가야제 ㅋ


이곳이 주문도 하고 커피도 만들어지는 곳
꼼꼼한 열체크와 QR방문체크를 하고, 주문을 했다.
친절한 여사장님이 혼자 운영하시는듯

안쪽엔 넓진 않지만 테이블 두개 정도 있고,
큰 거울이 있다. 나름 포토존-




여기가 메인자리인듯-
옛날식 방범창을 그대로 인테리어로 살려 큰 창이 매력적으로 보였다. 카페에 사람이 없어 제일 넓은 자리 득템 :-)

출산 후 붓기는 언제 빠지려나...
그냥 나의 살인겐가... ㅋㅋㅋ

아이스아메리카노 (3,800원)
아이스 카페라떼 (4,200원)
아가베 크로플 + 아이스크림추가 (4,700원)
전반적으로 무난한 맛과 저렴한 가격이 매력적인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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