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페일기

수유카페, 카페멘디

by 몽상제이 2021. 6. 28.
728x90

수유카페, 카페멘디

주택을 개조한듯
앞에 마당은 야외 테이블이 있다. 비가 안왔으면 이곳도 좋을것 같았다.

입구가 샹들리에와 자개장으로 인테리어가 되어 있다. 분위기 있넹 :-)

여기는 계산대
주문하는곳도 자개장으로 되어 있다.
브런치도 하는 집이어서 엄청 바빠보였다.
계산대 반대편 공간은 분위기가 사뭇 다르다. 이곳은 1층

2층 계단을 올라 오면 넓은 공간에 큰 테이블이 있다.
큰창 너머로 보이는 풍경이 좋다.
2층 테라스에도 야외테이블이 있었다. 날씨 좋은날 가면 좋을것 같다.

이런 독립된 공간도 있다. 아마도 단체석인듯

우리가 있던 방
한쪽 벽면에 페인팅이 되어있다.
창문 너머로 보이는 푸르름이 좋다. ㅋ💚
다른 공간도 있었으나 손님들께 방해 될 것 같아 손님이 계신 곳은 사진찍지 않았다.

우리가 시킨 메뉴

아이스 아메리카노 (4,500원)
카푸치노 (5,000원)
말렌카 케이크 (6,500원)
커피맛은 괜찮았는데 디저트가 너무 달아 우리 취향이 아니었다.

디저트 메뉴는 생각보다 단촐하고 브런치 메뉴가 많았다.
그래서 인지 브런치를 줄기는 사람들이 많았다.
다음번엔 브런치를 즐겨봐야지 😬

오늘의 리뷰는 막내랑 투샷으로 마무으리-


728x90

댓글